티스토리 제휴 마케팅 링크 SEO 속성(nofollow, sponsored)추가 방법

 

구글의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에서 제휴 마케팅과 관련된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휴 링크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검색 순위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티스토리에 제휴 마케팅 링크 넣을 때 구글 SEO에 맞게 넣은 방법 알려 드립니다. 속성 2가지만 추가하면 되는데요. 아래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속성 추가 이유와 불이익

 

사용자가 클릭하는 링크가 제휴 링크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투명성을 유지하고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합니다. 그리고 페이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음을 명확히 고지합니다. 예를 들어, 링크 주변에 "이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와 같은 설명을 추가합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비자연스러운 링크 패턴을 감지하여 페널티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휴 링크가 "nofollow" 또는 "sponsored" 속성이 없이 과도하게 사용되는 경우, 구글은 이를 스팸으로 간주하고 해당 페이지나 전체 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구글의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면 사용자뿐만 아니라 구글에서도 해당 사이트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사이트의 권위와 트래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 콘텐츠 유지: 제휴 링크가 포함된 페이지가 여전히 유용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해야 합니다. 링크만을 목적으로 한 저품질 콘텐츠는 구글의 페널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제휴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사용자에게 유용한지,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면 제휴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구글 검색 순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속성 추가 방법

 

"nofollow", " sponsored " 이 두가지 속성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 속성 추가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nofollow
의미 : 이 속성은 검색 엔진에게 해당 링크를 따라가지 말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즉, 이 링크가 페이지의 검색 엔진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합니다.

예시 : <a href= "링크 주소" rel="nofollow">링크명</a>

html에서 링크 주소 다음에 rel="nofollow"만 넣어 주면 됩니다.

 

2. sponsored
의미 : 2019년부터 구글은 광고나 후원 링크를 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sponsored" 속성을 도입했습니다. 이 속성은 링크가 유료로 배치되었음을 명시합니다.

예시 : <a href="링크 주소" rel="sponsored">링크명</a>

html에서 링크 주소 다음에 rel="sponsored"만 넣어 주면 됩니다.

 

3. 위 2가지 속성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 <a href="링크주소" target="_blank" rel="nofollow sponsored">링크명</a>

html에서 링크 주소 다음에 rel="nofollow sponsored" 두 단어가 다 들어가게 넣어 주면 됩니다.

 

 

 맺음말

 

결론적으로 "Nofollow"와 "Sponsored" 속성은 링크를 검색 엔진과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Nofollow"는 검색 엔진이 특정 링크를 따라가지 않도록 하여 SEO 스팸을 방지하고, "Sponsored"는 링크가 유료 광고임을 표시하여 투명성을 유지합니다. 이 두 속성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웹사이트의 신뢰성을 높이고,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검색 순위에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