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코드 만드는법과 활용성 바코드와 차이

QR코드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QR코드 만드는 법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의 바코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QR코드 만드는법

QR코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고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QR코드 입력하면 새로운 정보저장 공간 2차원바코드 QR코드 라고 바로 나오고 바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순서는 나만의 QR코드 만들기를 누릅니다. →

QR코드만들기

코드제목 입력(추가옵션 필요시 선택) 합니다. → 링크, 소개를, 이미지, 동영상, 지도, 연락처 등을 넣습니다. 원하는 정보 없이 링크만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

네이버QR코드

완료를 누르면 큐알코드와 URL이 생성이 됩니다. 코드인쇄와 코드저장이 가능하고 코드 내보내기도 가능합니다. 또한, 누군가 해당 QR코드를 얼마나 클릭했는지에 대한 사항도 내 코드관리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생성된 QR코드와 링크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QR코드 활용 방법

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청첩장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웨딩촬영 사진이나 지도를 첨부하여 결혼 소식을 지QR코드에 담아서 지인들에게 알릴수가 있습니다. 또한, 명함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나의 연락처와 주소 등 정보를 담아서 명함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사업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를 QR코드에 넣어서 홍보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상업용으로 이용할 때는 기본 준수 사항이 있으니 네이버 큐알코드 사이트에서 약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라고 쿠팡제품을 홍보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받는 부업이 있는데 해당 링크는 금지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쿠파스 링크에 사용을 하게 되면 예고 없이 링크가 삭제되는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QR코드는 이외에도 광고/홍보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상품에 기본적으로 QR코드가 찍혀 있고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가 있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관광지에 가게 되면 해당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QR코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쿠폰 같은 것으로도 사용이 되고 사례를 다 적으려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어 와 있는 상태입니다. 

바코드와의 차이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바코드였습니다. 바코드에 넣을 수 있는 정보는 상당히 1차원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로 배열에 최대 20여 자의 숫자 정보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껏해야 특정 상품명이나 제조사 등의 정보만 기록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큐알코드에는 가로, 세로를 활용하여 최대 7,089자의 숫자를 넣을 수 있고, 문자의 경우는 최대 4,296자를 넣을 수 있습니다. 한자도 넣을 수가 있는데 최대 1,817자를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URL주소를 넣을수가 있어서 큐알코드를 읽고 바로 인터넷 사이트로 유입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마트 다양한 물건을 파는 매장에 보면 기존의 바코드에서 큐알코드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코드의 10분의 1 정도의 작은 크기에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가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QR코드를 처음 개발한 곳은 일본의 덴소웨이브인데요 1994년에 개발이 되었고 특허권을 받지 않아서 누구나 다양한 목적으로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